
상해 근교에 있는 수향 마을인 주가각(주자자오)에 왔습니다.상해 시내에서 약 1시간 정도 택시를 타고 왔어요.주가각 이 근교의 한적한 느낌이 저는 정말 좋았어요. 하늘이 맑아서 사진 찍기도 정말 좋았는데 이날 기온이 여름같이 높아서 동생은 힘들어했어요.더위가 한창인 시간이라 배를 탈까 했는데 정원수인 6명을 다 채우지 못해 그냥 포기하고 걸으며 마을을 둘러 보기로 했습니다.배를 못탄게 아쉬우니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배를 꼭 타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 걷다가 발견한 오렌지주스 판매하는 곳입니다.한 잔 구매해서 먹어 보았는데 시원하고 달아서 맛이 좋으니 추천합니다! 상해라는 도시에서 1시간만 벗어나고 이렇게 아름다운 물의 마을을 볼 수 있다니.상해라는 도시, 정말 좋은 것 같아요.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..
2025 상해
2025. 4. 25. 13:31